서민갑부 반찬팔아 억대매출 현숙씨의 성공노하우

서민갑부 반찬팔아 억대매출 현숙씨의 성공노하우


오늘의 창업이야기는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반찬가게 사장님의 이야기다. 이 사장님은 가족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한 끝에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보고 있는 중이다. 시장장사를 해서.. 그것도 객단가가 작은 반찬장사를 해서 억대매출을 올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운영을 하기에 장사로 많은 수익을 올릴 수가 있었을까?


성공노하우가 많지만 서민갑부를 보면 이 사장님의 성공노하우는 실력은 기본이고, 손님들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요즘에 장사를 누가 그렇게 하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절실한 마음이었으면 그렇게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또 손님의 니즈를 조건없이 들어준다는 점이 손님들의 마음을 움직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즉, 그것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인터뷰를 거부하는 손님들ㅋㅋ 그 이유는 남편이 반찬을 사다먹는걸 몰라서!ㅋㅋ 이 곳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주부들의 비밀 아지트였던 것이다.



서민갑주들의 특징! 돈을 많이 벌었어도 절대 허투로 쓰지 않는다!



제작진이 산출한 연매출.. 약 4억.. 시장의 작은 반찬가게에서 나올만한 매출이라곤 상상도 하기 힘들다. 한팩에 2000원짜리 반찬을 판매해서 저 정도의 매출을 내는게 장사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힘든일이란 것을 알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 개업초기 장사가 안될 때 주문을 받았던 장부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장님. 저것들을 보면 지금 어떤 생각이 드실까? 장사가 잘되면 마음이 변하기가 쉽고 경영도 바뀌기 마련인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초심을 유지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못하는 것은 없다. 다해준다! 손님 입에서 나온 건 다해준다. 는 그녀의 경영철학은 언뜻보면 손해보는 것 같지만, 손님들 입장에서는 가게의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는 계기가 된 듯하다.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말이 옛날이야기 같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성공법칙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서민갑부 싱글맘 현숙씨의 삶은 갑부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고단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가족을 향한 그녀의 책임감과 절실함이 그녀의 힘이 되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어떤 일이든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안될일이 없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화이팅!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