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창업 지원 경기도 무상 경영컨설팅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이 바로 청년들이었다. 하지만 청년창업자들은 부족한 경험으로 인해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어려웠다. 때문에 정부에서 청년이나 여성들은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들이 존재한다. 얼마전 푸드트럭 장려사업을 했다가 창업 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푸드트럭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 이에 작년부터 푸드트럭이 장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고, 여러가지 지원을 해줌으로써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영세창업자들을 많이 지원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지원사업은 경기도의 '푸드트럭 무상경영컨설팅' 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영업신고 된 정식 푸드트럭 61대중 49대를 다음달부터 6개월간 무상으로 경영컨설팅을 해준다고 한다. 이 컨..
월간외식경영 창업칼럼 외식업 종사자는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들 사이에서 내 업소에 이로운 자료를 찾아내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호에서는 오픈 초기 몇 개월에 관한 이야기를 해봤다. 이번호에서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색’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맛보다 더욱더 중요한 기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식당의 ‘기본’에 충실하자!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게도 식당의 기본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현란한 플레이팅이나 저렴한 가격보다 ‘성의’가 더 중요하다. 다른 말로 ‘진심’이랄 수도 있겠다. 주인의 성의와 진심! 이는 장사가 사업으로 확대되는 중요한 밑바탕이 될 수도 있다. 손님을 향한 주인의 마음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어느 집..
생생정보통 8000원 푸짐한 해물짬뽕 예전에는 Vj특공대에서 부터 요즘에는 백종원의 3대천왕까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 실생활속에서 정말 대단한 장인정신과 특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창업을 하면서 겪게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어떻게 차별화를 할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이다. 보통의 경우 자신이 가진 돈을 다 털어서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창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유가 없으면 새로운 것, 특별한 것들을 시도하기가 어렵다. 시도보다는 안정을 택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가게가 된다. 하루 어느정도의 손님들이 찾아오고, 근근히 먹고 사는 가게가 된다. ..
토스트 팔아서 2년에 5억 대박난 청년창업가 서민갑부 김성호씨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장 집중이 되는 것이 바로 돈이야기다. 창업한지 한달만에 대박이 나서 몇억을 벌었다더라, 월매출만 몇억이 된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혹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특히 창업을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더할 것이다. 여러가지 창업분야중에서도 요식업은 진입하기가 쉬운만큼 정말 경쟁이 치열하고 어려운 분야이다. 이 분야중에서도 간식으로 먹는 토스트를 팔아서 대박을 터뜨린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변변찮은 가게도 없이 푸드트럭에서 일구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고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어리지만 한가지 메뉴에 대한 자부심과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성공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창업 실패사례공모전 창업진흥원주최 창업진흥원에서 4회째 열리는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에서 모집하며 어떤 사업분야라도 상관이 없고 어떤 연령이라도 상관이 없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공모전이라고 생각한다. 창업을 하면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에서 배우는 일이 참 많기 때문이다. 성공한 회사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홍보되고 이슈가 된다. 때문에 그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그 회사처럼 성공할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표면적 장점과 성공포인트만으론 성공에 대한 분석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 정말로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내부의 어떤 인물이 성공에 크나큰 기여를 했을 수도 있다. 또 시대의 흐름과 잘 맞아 떨어졌을 수도 있다. 성공사례..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 이렇게 멋진 오크들은 처음본다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내가 국민학교 시절에 컴퓨터 학원에서 가서 하던 게임이었다. 이후 워크래프트3부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까지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블리자드의 게임이다. 2013년쯤인가 블리자드에서 이 게임시리즈의 영화화를 발표하고 그후 3년이 지난 지금 극장에서 그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일단 영화의 첫인상은 좀 별로였다. 판타지이긴 한데, 미국 비디오영화의 판타지물 같은 느낌이었다. 블리자드의 영화라면 엄청난 자본이 투입되었을 것이 분명한데, 왜 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편집이 영 이상했다. 페이드인아웃이 이렇게 어색한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엄청난 컴퓨터 그래픽 하나 만큼은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 서사는 ..
창업뉴스 입속의 작은 사치 디저트 시장의 급부상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입속의 작은 사치'로 불리는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2013년 약 3천억원에서 2014년 약 8천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90% 성장한 1조5천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유진투자증권은 국내에서 다양한 디저트 프랜차이즈들이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고,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들도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거나 로드샵 형태로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올해 디저트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최근 내놓았다. 업계는 고용 불안과 소득 감소로 전반적인 소비는 위축된 반면 가치소비 경향이 확산하면서 디저트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것..
창업지원사업 정부의 창업도약 패키지지원사업 신청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는 창업 후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기업들을 지원해 줄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하였고, 오래전부터 지원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이 아는 사람만이 아는 그런 정보들이 되어서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이 못돌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제스퍼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의 정보들을 한번 더 공유에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싶다. 블로그의 이름을 바꾸고 창업과 마케팅에 관한 주제로 개편을 한 것도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조금이라도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 시발점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바꾸었으니 시작부터 괜찮은 정보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바로 정부의 창업패키지지원사업이다. 지원사업의..
도박묵시록 카이지 그림만 잘그린다고 좋은 만화는 아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만화다. 왜냐하면 그림체가 호감이 가지 않기때문이다. 아마도 만화가들 중에서도 그림실력으론 거의 최하위권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요즘은 다양한 만화에서 개성있는 그림체들이 많지만, 당시만해도 그림체는 만화를 선택하는데 큰 기준이었고 또 아름다운 표현을 할 줄아는 작가들이 인정받는 시기였다. 하지만 1편만 보게되면 그런 편견을 다 깨버리는 만화가 바로 이 도박묵시록 카이지라는 만화다. 평범한 청년 카이지가 우연히 도박판에 휘말리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인데, 이 만화는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 도박장에서 겪게되는 사람들의 감정변화를 생생하게 잘 표현했다. 참 재밌는 것은 카이지의 그림체가 그런 상황에서 더더욱..
기생수 감상후기 가히 인생만화라 할 만한 작품 영화나 만화나 공포스릴러 장르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재밌고 무섭기만 해도 볼만한데 작품이 가진 메시지가 명확하다면 더 좋다. 영화로는 최근에 나온 곡성같은 류의 영화들.. 그리고 만화로는 오늘 글을 써 볼 기생수가 있다. 기생수는 최근에 영화로도 리메이크 되어 한국에 개봉되었다. 일본 만화 원작이고 공포장르인데도 상영관에 개봉되었다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그만큼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만화가 바로 기생수다. 기생수는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만화같다. 시작부터 끝까지 독자에게 한다가 물음을 던진다. "과연 지구와 세상을 위하는 일은 무엇일까?" "지구를 위해서 가장 불필요한 존재는 인간이 아닐까?" 우주에서 온 미지의 생물체들은 인간의 몸..
악의꽃 감상후기 보편적인 변태성을 지닌 성장스토리 악의꽃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만화책이다. 책의 주제는 두 명의 사춘기 소년소녀의 성장드라마인데, 그 질풍노도의 시기를 헤처나가는 그들의 방식이 상당히 변태스럽기 때문이다.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많은 이야기를 삼가하겠다.(궁금하다면 직접 보시길!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만화책ㅋㅋ) 좋아하는 여학생의 체육복을 훔친 주인공 소년. 그리고 그 것을 목격한 퇴폐적이고 어두운 느낌의 소녀.. 그 두 소년소녀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내용을 보편적이라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그런 마음을 한 번쯤은 품어봤기 때문이다. 수많은 감정과 욕구가 요동치는 사춘기 시절을 평범하게 지내는 것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당시에 누구나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생각과 ..
어제 개봉하자마자.. 배트맨vs슈퍼맨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마블코믹스처럼 이제 슬슬 DC코믹스도 올스타시리즈를 내놓으려고 하나보다. 비록 DC코믹스의 영화는 현재까지 맨 오브 스틸과 이 영화뿐이지만.. 올해 나올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영화이야기를 해보자면, 우선 영화는 초반에는 기대이하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괜찮은 영화로 마무리된다. 역시 잭스나이더 감독은 액션연출에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것 같다. 아니 액션 연출에만.. 인가? 개인적으로 추측해보건데, 감독이 꽤나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 것 같이 보인다. 너무 많은 생각이 영화의 초중반부를 어렵게 만들었다. 뚝뚝떨어진 것 같은 화면의 전환이나 그리 비중이 크지 않은 장면 같은데, 꽤나 고퀄로 만들었거나..(대..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블로그 글을 적는데 시험삼아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모두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더 랍스터 감상후기 사랑에 대한 냉정한 이야기 더 랍스터라는 영화 정말 보고싶었다. 그런데.. 지역에.. 상영을 하는 곳이 없었다. 정말이다! 솔직히 상영관이 있긴 있었는데, 영화시간이 평일 오후2시..밤12시.. 이런데.. 어떻게 보라고ㅜㅜ 그래서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다운로드해서 봤다.. 극장에서 못봐서 정말 아쉬운 영화였다. 더 랍스타라는 영화는 설정부터가 상당히 독특하다. 일단 세계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지만 추측하건데, 짝이 없다면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세상이다. 자의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타의적이다. 나라에서 짝이 없는 사람들은 이상한 호텔로 보내버린다. 마치 SBS에서 방영했던 짝의 애정촌처럼 짝을 찾기위해 모인사람들이 짝의 필요성(?!)을 주입식교육처럼 배우며..
빈센트 후글랜드 Vincent Hoogland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남 오래전부터 모델활동을 해오던 빈센트 후글랜드라는 모델의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델은 네덜란드 태생의 키 188cm의 모델입니다. 마른몸에 어린아이 같이 천진난만한 얼굴이 매력적인 모델이죠. 이 모델은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강렬함보다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표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긴게.. 참 귀엽게 생겼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을법한테 그리 잘 알려진 모델은 아니랍니다. 보면 여자모델들은 유명한 모델들이 많은데, 남자 모델들은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모델들의 매력을 알게된다면 많은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글랜드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귀엽게 생긴 모델이랍니다. 멍한 눈..
rogier bosschaart 로지에 보스찰트 시크하고 음산하고 강렬하다 오늘은 로지에 보스찰트라는 모델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델은 뭐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얼굴만 봐도 대략 어떤 스타일의 모델인지 설명이 가능합니다. 마치 예전의 이수혁을 보는 듯 시크하고 기묘하고 음산한 기운을 가진 모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지에 보스찰트의 키는 187이지만 가냘픈 몸 덕분에 그리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옷빨 하나는 최고의 몸인 것 같군요. 진짜 마르면 옷은 잘어울리니까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인기가 좀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 모델이 그리 잘생기거나 멋진 몸을 가지고 있는 모델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벰파이어에 이유없이 유혹당하는 여자들처럼.. 이 모델..
알렉산드레 쿤하 바람둥이? 개구쟁이? 마성의 매력을 지닌 모델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남자모델이미지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모델은 알렉산드레 쿤하라는 모델입니다! 모델 산유국이라 불리우는 브라질 태생의 키 185cm의 모델 기본스펙을 갖춘 남자모델로~ 초반엔 그리 주목받지 못했으나 인스타그램등 SNS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모델이랍니다. 알렉산드레 쿤하는 어제 올렸던 스티븐 쉐브랭과는 다른 매력의 페이스를 지녔습니다. 마치 섹시한 남자 같다가도..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곤합니다. 게다가 유독 웃통 훌렁깐 사진들이 많은데.. 몸이 진짜 좋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마치 권상우의 몸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사진 열장! 딱 꼬집어 올려볼게요! 사실 조각처럼 컴퓨터미남은 ..
스티븐 쉐브랭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남자모델 오늘은 스티븐 쉐브랭이라는 모델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포스팅이 될 거라 자부합니다ㅋㅋㅋ 이 모델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프랑스국적의 모델이라고 합니다.프랑스라서 그런지 뭔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배우인 마리옹꼬띠아르나 에바그린을 좋아하는데,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퇴패적이지만 아름다운~ 그리고 섹시한! 그런 느낌의 모델입니다.오늘은 스티븐 쉐브랭의 사진 딱 10장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델은 유럽의 다른 모델들보다 유난히 세미누드사진이 많은 것 같습니다.다른 나라 모델들이 조각상 같은 근육질의 몸매라면 호리호리하지만 선명한 잔극육이 있는 모델입니다. 이런 취향은 ..
나른한 주말에 추천하는 만화책 Best5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에 즐겨보는 만화책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애니 볼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만화책을 빌려보게 되었는데요. 요즘에 나온 만화책들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책 세가지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른한 주말에 추천하는 만화책 best3랍니다! 첫번째! 만화책 '킹덤' 킹덤은 중국 '사기'에 나오는 내용을 만화로 각색한 내용입니다. 주인공 '신'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천민의 신분에서 천하대장군이 되기까지의 픽션도 가미하고 있답니다! 킹덤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바로 전투장면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반지의 제왕 버금가는 숨막히는 전쟁장면을 만화책으로 연출했습니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만화책이기에 다음권이 간절히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결말은 해피엔딩? 이 영화를 보고 간만에 좋은 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장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왜 이렇게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이 많이 없을까요? 결국 다운로드해서 보고 말았네요. 제목과 포스터처럼 이 영화는 결코 평범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삶과 동떨어진 판타지영화도 아니었구요.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늘상 입에 달고 다니는 바램같은 것인데, 독특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눈이 아닌 가슴으로 직격탄을 날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고싶었던 말들.. 그리고 외면하고 있었던 것들을 거침없이 순수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만의 슬프고도 잔혹한 화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간만에 비가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내린 비라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비가 오는 날을 정말 좋아합니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도 좋고 빗소리고 정말 좋습니다. 남들은 비가오면 싫어하는데 저는 좋습니다. 비가오면 기분도 착 가라앉고 깊은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가 올 때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혼자서 생각을 해봅니다. 당장은 실현 불가능한 일들일지라도 그냥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생각을 해보면 마치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주룩주룩...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창밖에 계속 비가 오네요. 오늘은 음악대신 빗소리를 들으면서 스르르 깊은 잠에 빠지고 싶습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났..
탐정 더 비기닝을 보고.. 감상평 지난 추석에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이라는 영화가 나왔길래 돈을 내고!! 다운로드를 해서 보았습니다^^ 탐정 더 비기닝은 영화의 소재로 정말 친근한 형사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권상우와 성동일이 콤비를 위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랍니다. 기본적인 흐름은 여느 탐정영화와 비슷합니다. 누군가 누명을 쓰게 되고 그 누명을 벗겨내기 위한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안에.. 위기를 겪으면서 우여곡절 끝에 사건을 해결하는 듯... 하다가.. 마지막 반전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나갑니다. 다른 영화와 다른 특이한 점은 권상우라는 캐릭터입니다. 경찰시험엔 번번히 낙방하는..신세지만.. 국내최대의 추리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 경찰대학교를 나온 성동일을 넘어서는 추리력을 가지..
친구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주제는 요즘 많이들 한다는 '먹방'... 낯익은 얼굴이 인터넷방송이지만.. 그래도 방송에 나온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웃기기만했다. 방송을 보다보니.. 별 희안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먹방을 하고 있었다. 채팅창으로 반갑게 인사를 할려는데.. 왠지 어색하고 민망한 기분이었다. 나의 채팅에 반응해 주는 친구의 모습 또한 너무 어색했다.. 방에는 시청자가 고작 10명밖에 없었다ㅜㅜ 이제 시작이니 차차 늘어가겠지? 요즘 보면 개개인 각자가 각자의 컨텐츠를 가지고 만들면서 살아가고 있다. 다 인터넷이 발달한 덕분인데.. 그 덕에 먹고사는 사람들도 생기고, 직업도 생기고, 세상도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이제 세상은 1인 창업가가 많아 질 거라 하는데.. 오..
1년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1년동안의 혹독한 다이어트 성공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1년동안 열심히 살을 빼 온 한 여성을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게 바로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해야하나요? 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이 사진을 보면 정말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놀라운 모습니다. 몸무게의 3분의 1정도를 뺀 것 같은데요. 정말 피나는 노력 없이는 이런 몸이 불가능 하답니다ㅜㅜ 저도 다이어트를 해봐서 알지만 눈물,콧물 다 빼는 운동에..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백번 이백번 이상인데요.. 그 마음 알지만 그래도 살을 빼야지 당당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기원하는 ..
오랬동안 블로그를 쉬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애니도 계속 보고있긴한데, 애니 올리는 건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서 올리고블로그에는 일상적인 이야기와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이웃은 많이 없지만 앞으로 많이 놀러와 주시기 바랍니다!
유후 정말 더운하루에 일하시랴 공부하랴 참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이제 곧있으면 저는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는데요. 왠지 가서 사진만 좀 찍다가 넋놓고 있다가 올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그럼 혈계전선 7화 시작하겠습니다. 갑자기...ㅋ 허당끼 많은 레오와 블랙은 서로 괜찮은 친구라 서로 느낍니다. 블랙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가보군요 쏟아지는 물을 멈춰버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라이브라의 방문은 재프의 크라우스에 대한 도전을 보면서 시작하는데요. 어느날 재프가 자신이 잡혀 있으니 구하러 와달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런데 재프의 상황이 그렇게 위급한 상황은 아닌듯 보입니다만, 그래도 동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크라우스가 레오를 데리고 제프가 잡혀 있다는 지하투기장으로 찾아갑니다. 알고보니 크라우스를 투기장에 세우..
안녕들 하신가요? 무더운 날씨속에서 모두 괜찮게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요즘 퇴근한뒤 수영을 배우고 다니느라 매일 늦게 집에 오게 되네요. 꼭 한번쯤은 사람이 살면서 수영이라는것을 배워보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짧은 인생 이것저것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해보면서 사는게 행복한 삶아닐까요? 그럼 혈계전선 6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오는 평소의 단골 버거집에서 버거를 산뒤 라이브라로 돌아가던중. 우연히 이계의 주민 한명이 차에 치이는것을 목격합니다. 그런데 이녀석 차에 치인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어나자마자 레오가 들고 있는 버거를 달라고 조릅니다. 황당하죠? 사고를 낸 사람들은 되려 그 이계의 주민에게 화를 내고 그가 원하는 버거를 주면서 합의를 봅니다. 버거를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한..
요즘 참 나태해진것 같네요. 블로그 글을 하루에 한번씩은 올려줘야 하거늘... 최근에 자전거 타다가 크게 자빠져서 아팠고, 수영을 배우기 시작해서 참 이래저래 바쁜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배운다는건 가슴뛰고 즐거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럽 바로 혈계전선 5화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작된 괴이의 습격으로 인해 레이브라는 한 시설에 갇혀 있는 인물을 꺼내는데요. 도그 햄머라는 이 이간은 피가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알고보니 도그햄머는 알리규라라는 이계의 왕에게 개조를 당하여 흉악범을 자신의 혈액으로 넣어져 이런 몸을 가지게 된거라고 하네요.;;; 도그햄머의 변신한 모습 흡사 헐크를 연상케하는데요. 헐크보다도 더 날렵합니다. 알리규라를 막으려했지만 체중이 가벼운 도그햄머가 오히려 날라가고..
안녕들 하셨는지요 더운 여름날씨에 비도 오지 않아 농민들의 걱정이 나날이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들도 과일값이나 채소 값이 덩달아 올라 서민 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텐데 말이죠 빨리 비가 와장창 내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마지막화 13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갑자기 18계층에 나타난 네임드 보스급의 몬스터 안전지대라고 했는데 몬스터의 등장에 모든 모험가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스몬스터의 가공할 파워에 18계층에 있던 모든 모험가들이 합심하여 보스를 공략하게 됩니다. 모험가들이 잔타를 넣어 시선을 유도한뒤 마법사들이 데미지 높은 마법을 준비하여 한방에 때려 잡자는 작전이었는데요. 능력도 일반 보스몬스터 보다 높은데 재생능력까지 가지고 ..
아오 정말 더워죽겠네요. 근무하기 점점힘들어지네요. 언제는 안힘들었겠냐만, 더워지니까 더 힘들어지네요. 계속 살만찌고요. 아무튼 혈계전선 4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ㅋ 라이브라 멤버들의 모임으로 이동중에 레오는 묘한것을 보는데요. 라이브라의 멤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그곳에서 레오가 지하철에서 본 붉은 빛의 날개 오오라를 뿜어 내던 사람을 얘기합니다. 그 얘기를 듣던 멤버들은 갑자기 진중해지더니, 스티븐이 카드 한장을 꺼내 이 빛과 같냐고 물어봅니다. 알고보니 레오가 지하철에서 목격한 것은 드라큐라 라고 합니다. 아무도 그 정체를 알수도 없지만 레오의 특별한 능력으로 보게 된겁니다. 크라우스는 이럴때에는 그분이 제격이라며 그분에게 맞기자는데, 모두들 표정이... 어라? 저분이 그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