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신작애니)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2화 리뷰

 

 

 

 

어린이날 잘들 보내셨나요? 저도 친구랑 오랜만에 채석강이라는 곳에 가서

 바다 구경도 하고 덕분에 힐링 좀 하고 돌아 왔습니다.

(물론 핸드폰 액정이 깨져 수리비 11만 5천원이 나온것은 절망스럽지만..)

 

오늘도 2015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1화에서는 기생오래비 벨군과 최강 몸매녀 헤스티아 주신님의 배경과 삶의모습을

보여주었는대요. RPG온라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다른분들도 접근하기

쉬우실것입니다. 이밖에도 소드아트온라인이라던가/로그호라이즌이 있는데 나중에

그 작품들도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화에서 무리를 하며, 던전을 공략하고 돌아온 벨을 헤스티아 주신이 갱신을 해주는데요.

그 성장폭이 엄청나게 늘어나버렸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리아리스 프리제 라는 레어 스킬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 빨리 성장한다나요?

 

 

 

 

 

 

 

 

 

벨군의 그 대상가 로키 주신의 파밀리아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이라는 것을 짐작하는 헤스티아

주신은 엄청난 질투와 시기의 여신으로....

 

 

 

 

 

 

 

 

벨군의 등짝에 때찌때지를 해줍니다. 졸 귀엽습니다.

 

 

 

 

 

 

 

 

 

그런 벨군의 급격한 성장을 응원하는 방면 혹시 자신이 혼자 남겨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대요.

 

 

 

 

 

 

 

 

걱정마세요 저는 주신님과 함께 할겁니다!

 

 

 

 

 

 

 

 

그말에 감동하고 그를 위해 서포터를 더 잘해줘야 겠다 마음먹는 헤스티아 주신 입니다.

 

 

 

 

 

 

 

 

 

도대체 어떤 계획을 세우는 걸까요?

 

 

 

 

 

 

 

 

벨은 지난번 무전취식 or 도망을 사과하가위해 주점에 찾아가는대요.

 

 

 

 

 

 

 

 

 

또 삐끼녀에 헤롱헤롱 되는 벨군

(정신 차리시오.)

 

 

 

 

 

 

 

 

벨군은 주점 주인에게 중요한 얘기를 듣습니다.

모험자는 겉치레에 연연할필요 없다. 살아 돌아온 자가 승리자다.

그러니까 다음에도 꼭 살아서 돌아오라고요.

그렇죠 맞는 말씀입니다. 들어가는 족족 죽어버리면 장사를 못하죠 모험가는 주점의 봉이니깐요 ㅋ

 

 

 

 

 

 

 

 

 

 

한편 주신중 한명인 가네샤가 많은 주신들을 상대로 파티를 여는대요.

가네샤는 인도의 신으로 지혜와 행운의 신 군중의 지배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내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도 연설을 혼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네샤의 파티장에 미의 여신 프레이아가 나타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에게

쏠리는대요. 하지만 우리 헤스티아님은 본능적으로 프레이아 신이 어려우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사람을 사귀다보면 아무 이유없이 어려운 사람들 있잖아요?

헤스티아만큼이나 나이스한 밸런스의 바디를 소유하신 프레이아 이런 재미가 있으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를 보는게 아닐까요?

 

 

 

 

 

 

 

 

 

 

 

저기서 헤스티아의 맞수인 로키가 달려옵니다. 역시나 오자마자 헤스티아와

티격태격하네요.

 

 

 

 

 

 

 

 

말빨로 승부가 안될것 같으니 헤스티아 주신의 슴가 공격

 

 

 

 

 

 

 

 

 

 

 

 

 

이긴듯 진것같은 로키의 미묘한 기분.. 우엥~~

 

 

 

 

 

 

 

 

그리고 등장한 헤파이스토스 신, 헤파이스토스는 무기의 신으로 그려지고 있지요.

 

 

 

 

 

 

 

 

헤파이스토스 신은 헤스티아에게 더이상 빌붙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헤스티아 : "아직 말도 안 꺼냈는데 우엥~"

 

 

 

 

 

 

 

 

 

한편 프레이아가 이만 가보겠다고 자리를 이동하니 남신들이 모두 사라져버리네요 하하하

 

 

 

 

 

 

 

 

 

 

둘만 남게되자 헤스티아는

벨군이 점점더 성장해가는데 자신이 해줄수 있는건 이것 밖에 없다며 헤파이토스에게

무기를 만들어달라 간청합니다.

 

 

 

 

 

 

 

 

 

 

 

진심이 통했는지 헤파이스토스는 헤스티아의 부탁대로 벨의 무기를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한편 벨군은 주점의 직원에게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몬스터 필리아를 보러간 시르(삐끼녀)에게 지갑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수는?(게임이었으면 npc였을텐데 부탁은 부탁대로하고 돈받을건 다 받아내는..)

 

 

 

 

 

 

 

 

몬스터 필리아란 매년 관심병 환자 가네샤가 투기장을 빌려 던전에서 잡아온 몬스터를 길들이는

행사입니다.

 

 

 

 

 

 

 

 

마침 벨을 위한 나이프가 완성이 되고,

 

 

 

 

 

 

 

 

이렇게 안떨어지게 꼭 묶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뭐가?

 

 

 

 

 

 

 

 

한편 뭔가 진지한 얘기를 하고 있는 로키와 프레이아

 

 

 

 

 

 

 

 

벨의 무기를 만들고 신나게 달려온 헤스티아는 몬스터필리아 행사장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데,

 

 

 

 

 

 

 

 

 

프레이아신이 몬스터에게 장난질을 합니다.

 

 

 

 

 

 

 

 

 

 

 

 

몬스터가 헤스티아 주신을 타겟으로 쫓아 오게 됩니다.

계속 도망치는 벨군과 헤스티아 주신

 

 

 

 

 

 

 

 

 

미노타우로스때의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던 벨은 움직이질 못합니다.

 

 

 

 

 

 

 

 

 

 

하지만 헤스티아주신이 위험에 쳐하자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몬스터에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약한 나이프는 몬스터의 피부를 뚫지 못하고 그대로 산산조각이 납니다.

 

 

 

 

 

 

 

 

하지만 벨은 섬광탄을 써서 그자리를 모면합니다.

몬스터헌터입니까? 섬광탄으로 눈멀게 하고

예전에 그런 얘기가 있었지요.

로그호라이즌은 와우, 소드아트온라인은 라그나로크 느낌이라고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는 몬스터헌터에서 영감을 얻은 걸까요?

 

 

 

 

 

 

 

 

 

 

 

 도망치던 벨은 어쩔수 없이 헤스티아를 수로 비슷한곳에 가둬 둡니다.

몬스터는 자신이 맡을테니 헤스티아에게는 도망가라면서 말이죠.

더이상 가족을 잃고 싶지 않다는 벨군..이렇게 이번 2화는 끝이 납니다.

 

다음화에서는 벨군이 헤스티아가 만들어온 나이프로 멋드러지게 싸우겠네요.

그럼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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