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신작애니)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화 리뷰

 

 

 

오늘도 어제에 이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화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화에서는 헤스티아가 벨을 위해 무기를 만들고 벨에게 가는중에 몬스터를 만나게 되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됐는데요. 벨과 헤스티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까요?

 

 

 

 

 

 

 

 

 

벨이 모험자가 된 계기는 참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가 몬스터의 공격으로 인해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힘을 길러 다른누군가가 자신처럼 가족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모험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모험자의 길을 걷기위해 여러 파밀리아에 들어가길 원했지만 나약해보이는 벨을 받아주는곳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어김없이 파밀리아에서 쫓겨난 벨은 헤스티아 주신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의 손길은 따뜻하고 포근한 구원 그자체였습니다.

마치 과거의 벨의 사정이 요즘의 취준생들을 연상케 하는데요.

사람의 숨겨진 능력은 보지 못한체 오직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여러곳에서 떨어져 나오는...

 

 

 

 

 

 

 

 

 

그런 헤스티아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는 벨은 이미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그녀를

위험에 빠트릴수 없어 자신이 미끼가 되어 괴물을 유인합니다.

 

 

 

 

 

 

 

 

한편 상황을 전해들은 가네샤는 타 파밀리아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신속하고

조용하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자신들의 명성은 생각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가네샤 주신 역시

대중의 지배자라 불릴만하네요.

 

 

 

 

 

 

 

 

 

수로를 따라 이동하는 헤스티아는 빨리 나이프를 벨에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오직 벨만을 위해 그의 스테이스에 따라 무기의 능력이 크게 올라가는 이 나이프라면

그 몬스터를 상대로 벨이 절대 뒤지지 않을거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네샤의 요청을 들은 관리인들은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발렌슈타인에게 도움을 요청 하는데요.

 

 

 

 

 

 

 

 

 

 

 

 

도망다니다가 이제 더이상 도망갈데가 없는 벨의 절체절명의 순간!

 

 

 

 

 

 

 

 

발렌슈타인이 쓱싹~!

 

 

 

 

 

 

 

 

속았습니다. 다른 몬스터였네요. 하하하

하긴 이렇게 쉽게 위기가 풀려 버리면 헤스티아가 벨에게 나이프를 주지 못하겠지요?

던전에서 만나을 추구하면 안될까요 역시 쪼는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헤스티아가 그자리로 오게 되고 몬스터의 타겟은

벨에게서 그녀에게로 옮겨 갑니다.

 

 

 

 

 

 

 

 

 

 

 

왜 다시 돌아왔냐는 벨의 질문에 헤스티아는 절대 자신을 혼자두지 않기로

약속했지 않냐면서 해맑게 웃습니다.

 

 

 

 

 

 

 

 

 

 

 

 

쉬지 않는 몬스터의 공격에 벨은 공주님안기를 시전하여 헤스티아를 안고

달립니다.

 

 

 

 

 

 

 

 

 

헤스티아는 저 몬스터를 벨 혼자서 잡으라 말하지만 벨은 자신은 능력도 안되고 무기도 망가져

더이상 싸울수가 없다 하며 침울해 합니다.

헤스티아는 벨에게 말하지 않은 스킬의 내용에대해서 말하는데요.

발렌슈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워낙 강해서 그만큼 능력도 큰폭으로 커졌고 자신이 가져온

무기를 사용하면 충분히 몬스터를 상대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벨에 손에 있을때면 그 능력을 발휘하고 벨의 능력에 맞게 무기의 성능이 변하는

헤스티아 나이프

 

 

 

 

 

 

 

 

 

 

뿌듯해 하는 헤스티아와 새무기 받고 좋아하는 벨군

기분이 하루에도 오르락내리락 조을증인가봐요

 

 

 

 

 

 

 

 

 

 

몬스터를 다 벌써 다 잡은 발렌슈타인은 아직 한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 갑니다.

 

 

 

 

 

 

 

 

 

 

 

헤스티아는 벨에게 스테이터스 갱신과 나이프의 연결을 시도 하는대요.

스킬에 의한 스테이터스의 대폭적인 상승에 헤스티아는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여기 있었니? 까꿍"

 

 

 

 

 

 

 

 

스테이터스 갱신을 하고도 아직 자신을 믿지 못하는 벨을

 

 

 

 

 

 

 

 

헤스티아는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 싸우라고 용기를 복돋아 줍니다.

 

 

 

 

 

 

 

 

 

 

 

 

무기의 놀라운 성능에 자기 자신도 놀라는 벨

 

 

 

 

 

 

 

 

 

 

 

 

 

 

 

 

업그레이드된 능력과 무기의 성능으로 용기를 되찾은 벨은 몬스터를 거세게 몰아 부칩니다.

 

 

 

 

 

 

 

 

 

 

 

 

 

 

 

 

 

 

최후의 일격은 찌찌뽕이다!!!

 

 

 

 

 

 

 

 

 

 

사투끝에 벨은 몬스터를 무찌르고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를 환호합니다.

벨이 싸우는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숨어있었다니 ㅋㅋㅋ 대박입니다.

 

 

 

 

 

 

 

 

 

그걸 바라보던 발렌슈타인 슬며시 미소를 짓고 돌아가네요.

 

 

 

 

 

 

 

 

싸움이 끝난뒤 긴장이 풀렸는지 헤스티아는 그대로 떡 실신하네요.

 

 

 

 

 

 

 

 

일이 잘풀리고 다들 돌아간 자리를 청소 하고 있는 가네샤와 그의 파밀리아들..

솔선수범해서 이런일까지 다하다니 매력남이네요. ㅋ

그런데 저 오도방정은 정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애니메이션의 개그를 담당하는

인물 이네요.

 

 

 

 

 

 

 

 

 

 

벨군은 쓰러진 헤스티아를 데리고 주점에 달려와 삐끼녀에 방에 재우는데

삐끼녀는 오늘도 벨군에게 꼬리를 치는군요.

 

 

 

 

 

 

 

 

 

 

 

건강하게 다시 일어선 헤스티아가 벨에게 나이프가 헤파이스토스 표 진퉁 명품

오리지널 나이프라고 합니다.

 

 

 

 

 

 

 

 

으허어헝 명품 선물 받고 너무 좋아서 눈물을 마구 흘리는 벨군.

마치 명품 가방선물받고 감격해 우는 된장녀 느낌입니다.

 

 

 

 

 

 

그리고 서로 포옹하며 이번 3화를 훈훈하게 끝을 맺네요.

이번 3화 에서는 벨과 헤스티아가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유대감을 강하게 느끼는 3화 였습니다.

된장남 벨군과 미소년킬러 헤스티아 주신의 알콩달콩 던전 공략기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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