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신작애니)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5화 리뷰

 

 

 

이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5화 에서는

다른 모험자들과는 태도가 다른 벨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릴리와 또한번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 벨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벨의 동료모으기가 시작되는데요 그 첫번째 릴리 공략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화면부터 헤스티아는 미아흐 신과 술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벨 주위로 자동적으로 꼬이는 여자들(!) 특히나 발렌슈타인 때문입니다.

매일 갱신할때마다 그의 특이한 스킬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능력 때문에 더 가슴아파합니다. 이제 이정도면 병 수준이네요.

 

 

 

 

 

 

헤스티아는 어제 그렇게 마셔 대더니 숙취로 침대에서 저러고 있습니다.

옆에서 벨은 그런 헤스티아의 마음도 모르고 그저 물만 들고 안절 부절

 

 

 

 

 

 

 

벨이 옴므파탈 매력을 뿜어내는 바람에 마음이 상해 있는 헤스티아입니다만,

벨은 이번에 수입이 많이 늘어났으니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이것을 데이트라고 받아 들인 헤스티아는 오늘 당장 가자고 하죠.

 

 

 

 

 

 

 

지난밤의 지나친 과음으로 바벨의 시설중 하나인 대중목욕탕에서 데이트를 기대하며

목욕재개를 하던중, 다른 여신이 다가와 평소에 이곳을 이용하지 않는 헤스티아에게 캐 묻게 되는데요.

남자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굉장한 가십거리를 만난듯, 많은 여신들이 몰려듭니다.

 

 

 

 

 

 

 

 

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헤스티아와 헤스티아가 어떤남자를 만나는지 궁금해하던 다른여신들이

함께 광장에 모이는데요. 그렇잖아도 발렌슈타인 때문에 골치 아픈데 다른 여신들까지 꼬이니

헤스티아는 정말 멘붕입니다. 파밀리아라고 한명있는게 치명적인 옴므파탈입니다.

 

 

 

 

 

 

 

 

 

헤스티아는 벨을 구출한뒤(?) 다른여신들의 눈을 피해 여기저기 도망 다니기 시작합니다.

도망다니면서 진기명기 쇼를 다 했습니다.

 

 

 

 

 

 

 

 

 

결국 여신들의 눈을 피해 도망친 한 탑에서 알콩달콩 요상한 썸을 타는 벨과 헤스티아 입니다.

좋은식사는 다음기회에...

 

 

 

 

 

 

 

 

한편 릴리는 같은 소마 파밀리아에게 돈을 빼앗기고 구타를 당하는데요.

정기적으로 이런일이 벌어졌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상황에서도 릴리는 벨의 나이프를 훔칠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속에 잠깐 벨의 친절함에 마음이 흔들리는게 느껴집니다.

 

 

 

 

 

길드에서는 소마 파밀리아가 길드 환전소에 와서 소동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돈이 부족하지도 않는데 그런 행동을 보이는 소마 파밀리아에 대해

의구심을 느끼는 에이나 입니다.

 

 

 

 

 

 

 

 

 

 

 

 

 

 

오늘도 릴리와 파티를 짜 던전을 공략하는 벨이

싸움도중에 위험에게 처하게 되자 릴리는 꽤 값어치가 나갈뻡한 마검의 힘으로

그를 위기에서 구해줍니다. 릴리의 내면에도 갈등이라는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던전을 같이 공략하던중 식사를 나누어 먹으며 릴리는 벨에게 내일 하루 휴식을 내달라

부탁하는데요 벨은 오히려 일이 있음을 알아차려주지 못해 미안해 합니다.

여기서 또 다른 모험자들과 다른 태도의 벨을 보게되는 릴리입니다.

점점 릴리의 하트를 공략해가는군요 옴므파탈 조울증 된장남 벨군...

 

 

 

 

 

 

다음날 벨군은 시르에게 받은 도시락을 돌려주며 하루쯤 쉬려 하는데요.

시르는 주점에 누군가가 놓고간 책을 한번 읽어보고 돌려 달라 말합니다.

 

 

 

 

 

 

 

 

 

 

 

 

 

 

 

 

 

책을 읽던 벨은 무언가에 홀린듯 빨려들어가더니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책을 읽다가 잠들어버린 벨을 헤스티아가 깨우게 되고, 스테이터스를 업데이트 하는중

파이어볼트 라는 마법이 생성 된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너무 좋아서 죽는 벨에게 헤스티아는 마법의 영창이 같이 쓰여 있지 않는것으로 보아

영창 없이 쓸수 있는 속공 마법 같다고 말하며 내일 실험 해보라 하는데요.

 

 

 

 

 

 

어디 내일까지 기다릴수 있을까요 당장 신기술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던전으로

밤늦게 달려가는 벨입니다.

 

 

 

 

 

 

 

 

 

 

 

 

마법을 익힌 벨은 신이나서 마법 난사를 해댑니다.

 

 

 

 

 

 

 

 

 

마법의 무차별 난사로 mp 조루 벨군은 쓰러지게 되고 밑의층에서 늦은 시간까지 던전공략을

하고 올라오던 발렌슈타인과 리벨리아가 그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무릎 베게를 하며 아주 좋은 각도에서 벨을 간호해주던 발렌슈타인 귀엽습니다.

 

 

 

 

 

 

 

눈을 뜬 벨은 그상황이 너무 당혹스러워 무한 앞구르기로 던전 이탈

발렌슈타인은 던전에 혼자 남겨집니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라는 제목과 다르게 자꾸 여주인공에게서 도망가는

남주인공입니다.

 

 

 

 

 

 

또 도망갔다는 슬픔의 몸부림을 치는 벨과 잠에서 깨어난 헤스티아

 

 

 

 

 

 

 

 

 

헤스티아는 어제 벨이 가져온 책을 펼쳐보는데 아무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 책은 사실 읽은 대상에게 저절로 마법을 익히게 해주는 그리모어라는 책으로 그 가격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헤파이스토스 1급 장비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

빌려준 책이기에 돌려줘야 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버리니 벨은 멘붕이 옵니다.

 

 

 

 

 

 

 

 

헤스티아가 무언가 안좋은 방법으로 일을 무마시키려하자 벨은 그녀를 말리고

주점에 직접 찾아가 용서를 빕니다.

그런데 주점 주인은 그냥 책을 쓰레기 통에 버려버리고 쿨하게 용서 해줍니다.

잃어버린놈이 잘못이라나? 목욕탕에 써있는 고가 분실물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같은 멘트.

 

 

 

 

 

 

 

한편 길드 관리인인 에이나는 로키에게서 소마 파밀리아가 그리도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술이라는 알듯 모를듯한 얘기를 하는데요 도대체 소마의 술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요?

 

 

 

 

 

 

 

 

 

광장에서 릴리를 기다리고 있던중 릴리가 소마파밀리아 사람과 만나과 있는것과

전에 릴리를 쫓던 모험자와 대치하게 되는데요.

 

 

 

 

 

 

 

그자는 벨에게 아무 쓸모없는 릴리의 돈을 빼돌려 서로 나누자고 합니다.

하지만 착한 벨이 그런것을 승낙할리가 없지요 바로 거절합니다.

 

 

 

 

 

 

 

하지만 벨과 그자가 만나 얘기하는 것을 본 릴리는 결국 벨도 다른 모험자와 다를바 없이

자신의 돈을 훔치려는것이라 오해 한듯 체념합니다.

 

이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5화에서는 이렇게 릴리의 양심을 확인하고

오해로 끝이 나는데요 그녀도 원래부터 나쁜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녀가 이러는 이유는 소마파밀리아와 뭔가 연관이 깊은것 같은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차차 밝혀지겠지요 그럼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