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신작애니)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4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계신가요?

각자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 곳을 찾아 떠나겠지만 제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애니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분들 이겠지요.

저의 취향이 주변에서 볼때 굉장히 매니악하다고 느껴질수 있겠지만 같은 취향의 분들을

위해서 오늘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4화 의 리뷰를 준비하였습니다.

언젠가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서로 이웃을 하고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각설하고, 지난 3화에서 벨이 헤스티아가 만든 나이프로 몬스터의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화부터는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의 사건으로 자신감을 얻게 된 벨은 길드 관리인 에이나에게 7계층을 내려갈

권한을 달라고 요구하는데요. 에이나는 벨의 실력을 잘 모르고 반대를 합니다.

 

 

 

 

 

 

 

 

 

그러자 벨은 자신의 실력이 높아졌음을 납득시키기위해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에이나에게 보여 주는 데요.

 

 

 

 

 

 

 

 

 

품안의 자식이라고 할까요 벨에게 애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에이나는

선뜩 허락하기를 주저합니다. 그리고 그의 장비가 그의 레벨에 맞지 않는것 같아

자신과 시간을 내어 만나자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약속장소에 나온 에이나의 사복은 평소의 사무적인 복장보다 좀더 가볍고 캐주얼하며

여성미까지 느껴지는 옷으로 입고 나왔습니다. 벨은 그녀의 그런 모습에 얼굴이 홍당무.

벨 이녀석은 도대체 천연 된장남 금사빠인건가요?

안좋은건 다 가췄네요. ;;; 하지만 비주얼이 좋아 주변에 여자가 끊이지 않습니다.

 

 

 

 

 

 

 

 

 

어쨋든 에이나가 벨을 데리고 도착한곳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가 운영하는 무기 방어구 판매점입니다. 일명 바벨이라고 하는군요. 바벨의 탑이라하면 인간이 신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높이 짓다가 신의 노여움을 얻어 무너져버린 그 바벨탑입니다만 이 애니에서는

헤파이스토스의 상점이라는 설정인가 봅니다.

 

 

 

 

 

 

 

 

 

 

벨은 내부에 진열 되어 있는 각종무기와 방어구의 어마 무시한 가격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우리의 헤스티아 주신님을 만나게 됩니다.

딱 보아하니 벨의 무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헤파이스토스의 파밀리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헤스티아는 벨과 같이온 에이나를 경계합니다.

마치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가 제대로 된 애 인가를 확인하는것 같습니다;;;

 

 

 

 

 

 

 

 

 

한편 벨군은 이렇게 비싼 헤파이스토스의 명품 무기들은 살수 없다고 하자

에이나양은 이곳에서는 신입 파밀리아들의 무기들도 살수 잇고 그들이 마들어낸 무기와 방어구는

굉장히 저렴하여 살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이리저리 구경을 하는 벨은 자신의 마음에 쏙드는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이나가 벨을 위해 손목보호대를 선물로 줍니다.

그런데 얼굴이 왜 빨개지냐?

 

 

 

 

 

 

 

 

 

 

 

 

 

집으로 돌아오던 벨은 한 모험가에게 쫓기던 여자아이와 부딪히게 되고, 쫓아오던 모험가와

싸움이 나는데요. 우연히 길을 지나던 주점 점원인 류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벨은 던전에 나서기전에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여러번 체크합니다.

마치 새 신발을 신은 그런 기분인것 같습니다.

 

 

 

 

 

 

 

 

우리 헤스티아 주신님은 벨의 장비를  맞춰주느라 파김치가 되어 벨이 던전에 나갈때까지

꿈나라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비를 착용하고 던전에 입성하려는 벨군에게 다가온 한명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릴리로 소마 파밀리아에 소속되어 있고 모험자들의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릴리와 벨은 파티를 짜서 던전을 공략하게 되는데요.

 

 

 

 

 

 

 

 

 

마지막 목숨으 끊기위해 칼로 목아지를 슥싹슥싹 아오 잔인하네요.

 

 

 

 

 

 

 

 

 

 

 

 

 

환전을 위해 길드에 들른 벨은 에이나에게서 소마파밀리아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벨은 릴리를 옹호해줍니다.

그때 에이나는 벨의 나이프가 없다는것을 발견하고 어디 있냐고 묻는데요.

사색이 되어 찾으러 나가는 벨군 입니다.

 

 

 

 

 

 

 

 

 

벨군의 나이프는 릴리가 훔쳐서 장물아비에게 팔려 하지만

벨군 이외에는 쓸수없는 나이프이기 때문에 아무 가치가 없다고 감정 매겨집니다.

 

 

 

 

 

 

 

 

 

 

 

 

골동품과 다름없는 가격이 매겨진 나이프를 들고 터덜터덜 걸어가던 릴리는 나이프의

주인을 알고 있는 류와 시르를 만나 쫓기게 되는데요.

 

 

 

 

 

 

 

 

 

 

 

마침 길을 지나던 벨과 릴리가 부딪혀 쓰러지게 됩니다.

 

 

 

 

 

 

 

 

나이프를 류와 시르가 찾아준줄 알고 있는 벨은 천연덕스럽게 저러고 있내요.

 

 

 

 

 

 

 

 

시르는 릴리에게 살짝(?) 경고를 해주고 떠납니다.

 

 

 

 

 

 

 

 

 

 

 

나이프를 잃어버린 원인이 릴리라는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벨은 릴리와 함께

던전을 공략함으로써 더 많은 수입을 얻을수 있어 기뻐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돈을 정확히 반반으로 나누어 릴리에게 내주는데요.

릴리는 그동안 파티를 맺었던 모험가들이 자신의 일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돈을 뺏을지언정

이런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고민이 생깁니다.

 

 

 

 

 

 

 

 

 

 

벨과 릴리가 즐겁게 길을 지나는것을 본 프레이아 여신은 뭔가 괴롭혀주고 싶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프레이아도 벨의 미소년 매력에 빠져 버린걸까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은근히 괴롭히고 싶다는 감정을 느낄 때가 있지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4화 도 이렇게 끝이 납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릴리와 새로운 장비와 업그레이드된 스테이터스를가진 벨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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