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다시는 안하겠다는 사장님

오늘도 피디수첩의 이야기를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에 대한 특집편이다보니 알려드릴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프랜차이즈는 다시는 안하겠다고 말하시는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창업에 대한 정보라기보다는 그냥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면서 이런저런이유로 상황이 안좋아지신 분들의 사례를 접해보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창업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왠 택배기사님이 나오냐구요? 바로 이 분이 오늘의 주인공이신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사장님입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행태를 고발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가맹해지를 당하고 큰 피해를 입으시곤 택배업에 종사하십니다. 이 분은 담담하게 자신이 경험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행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앞장서 본사의 부조리를 바꾸려고 했던 한 사장님. 결국 그는 삶의 터젼이었던 가게를 운영할 수 없게 되었으며(가맹해지) 택배업을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절대로 프랜차이즈창업을 다시 할 생각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업으로 내모는 국가, 하지만 창업의 부정적인 면은 보지못한다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의 몫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 동안 피디수첩의 프랜차이즈 하지마세요? 편의 내용을 가지고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밝은 내용을 가지고 희망찬 창업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내일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