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7화 리뷰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월급쟁이에겐 월급날이 가장 해피한 날이지요 ㅋㅋ

 

지난 잔향의 테러 6화에서는 화이브가 나인과 투엘브인 척 공항에

폭탄을 설치하며 그들의 범행인것 처럼 꾸몄는대요.

이번 7화에서는 그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 해지내요?

 

 

 

 

 

 

 

 

 

시바자키와 같이 나선 경찰들은 화이브가 나인과 투엘브에게 보여준 힌트를

보고 체스라는것을 알아 차립니다.

 

 

 

 

 

 

 

 

 

나인은 그사이 화이브의 다음수를 계속 확인하며 지역을 이동하며

체스게임에 응합니다.

 

 

 

 

 

 

 

 

 

 

 

 

공감각이 탁월하게 발달되있는 투엘브는 폭탄을 찾으며 카메라의 사각지대로

파고 듭니다. 이에 화이브는 투엘브의 영상을 공항경찰에게 배포

최우선으로 수색하도록 명합니다.

 

 

 

 

 

 

 

 

위치 파악이 되는 나인에게는 전화로 다음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화이브는 지금 이상황이 긴장감 넘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투엘브는 화이브가 자신을 집중 마크 한다는것을 깨닫고 경찰로

위장하여 다시 폭탄을 찾기 시작합니다.

 

 

 

 

 

 

 

 

 

 

 

화이브와 체스 대결을 계속 하던중 나인과 투엘브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리사에게 드디어 작전 투입을 요청합니다.

리사의 할일은 단지 화장실에서 연막을 터트리는것

그상황에 리사의 수상한 움직임을 캐치한 화이브는 리사를 구속할것을 명령합니다.

 

 

 

 

 

 

 

 

 

리사의 움직임에 시선이 분산된 화이브는 공항내 시간과 카메라 영상의 시간이 서로 다르다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챘을때에는 이미 나인이 화이브의 위치를 찾아

총을 겨누고 있었 습니다.

그리고 106번 게이트에 폭탄이 있는것 까지 밝혀낸 나인이지만

화이브는 오히려 지금의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제 3의 인물인 리사를 파악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공항경찰의 공격으로 자리를 피하게 된 나인은 우연찮게 시바자키의 옆을 지나가게

되는데 형사의 감 이라고 할까요? 나인에게서 묘한 감을 느끼게 됩니다.

 

 

 

 

 

 

 

 

 

미리 106번 게이트에 와서 폭탄을 찾고 있던 투엘브는 나인에게 폭탄이 이곳에 없다고

말합니다.

 

 

 

 

 

 

 

 

정말 천재는 천재인것 같습니다 화이브는 이런 상황까지 대비하여 106번게이트에 폭탄을 설치한것이

아니라 106번게이트로 움직이고 있는 즉 수수께끼를 풀고 106번 게이트에

도착한 나인과 투엘브에게 다가오는 비행기에 폭탄을 설치한것 입니다.

게다가 납치된 리사는 협박에 못이겨 그 비행기에 탑승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속에서 나인은 시바자키에게 전화를 겁니다.

관제탑에 숨어 있는 화이브를 저지하기위해 폭발을 막기위해서는 관제탑에 들어가

조종을 막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말대로 시바자키가 관제탑을 막고 비행기의 방향을 돌리는 사이 나인과 투엘브는 리사를 구하고

 

 

 

 

 

 

 

 

 

비행기는 폭파하고 맙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는 일 없이 말이지요.

 

 

 

 

 

 

 

 

 감사의 의미를 표하며 스핑크스1호가...마지막엔 개그인가요?

 

 

 

 

 

 

 

 

작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화이브는 나인과 투엘브의 약점인

미시마 리사의 신상정보를 알게 됩니다.

 

잔향의 테러 7화에서는 이래 저래 서로의 약점을 파고들어 업치락 뒤치락 스피드한

전개를 보여주었는대요. 상황이 점점 나인과 투엘브에게

불리하게 작용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잔향의 테러 8화에서는 화이브가

나인과 투엘브를 상대로 어떤 계책을 펼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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