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10화 리뷰

드디어 마지막을 향해 가는 잔향의 테러 입니다.

지난화에서는 리사를 구하기 위한 투엘브가 화이브의 함정에 걸려

물건의 위치를 말하게 되지만, 나인이 미리 물건을 빼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인과

투엘브의 시설에서의 잔혹했던 실험에 대한 이야기들이 밝혀졌는데요.

 

이번 잔향의테러 10화 에선 어떤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잔향의 테러 10화 부터 헉 소리나는 장면이군요. 나인은 경찰서에 직접 출두하여 자신이

스핑크스임을 밝히고 스스로 체포됩니다.

 

 

 

 

 

 

 

 

나인의 갑작스런 행동에 모든 경찰들은 당황하게 되구요.

 

 

 

 

 

 

 

 

나인이 경찰서에 직접 출두하여 요구한 내용중 하나는 시바자키 형사와의 대화이고,

또 하나는 기자회견을 열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조건을 들어주면 핵폭탄을 경찰에게 넘기겠다면서 말입니다.

쿠라하시 과장은 경찰 간부들을 설득하여 이 조건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한편 시바자키 형사는 미야마를 찾아가게 되는데 처음엔 들여보내주지 않았지만

시바자키가 26명의 아이들(시설에서 실험을 당한 아이들)이 보내서 왔다고 하니 들여보내 줍니다.

 

 

 

 

 

 

 

 

한눈에 봐도 눈에 살기가 엄청난 인물이네요.

 

 

 

 

 

 

 

 

시바자키의 말에 콧방귀도 뀌지 않는 미야마는 하찮다는듯 취급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한 짓들이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한 위대한 실험이 었다는 듣기만해도 울화가 치미는 소리만 해댑니다.

미야마라는 인간도 어렸을적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텐데 도대체 어떤 환경속에서 자라게 되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되는 걸까요?

 

 

 

 

 

 

 

 

한편 화이브는 나인이 스스로 경찰서에 체포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며 아픈 몸을 이끌고 일어납니다.

 

 

 

 

 

 

 

 

 

나인이 잡혔다는 소식을 시바자키 또한 접하고 놀라게 됩니다.

 

 

 

 

 

 

 

 

나인이 잡혔다는 뉴스로 떠들석해지자 투엘브와 리사 또한 알게 됩니다.

하지만 투엘브는 더욱 생각이 깊어 지는 것 같습니다.

 

 

 

 

 

 

 

 

시바자키는 쿠라하시를 찾아가 나인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만 그것은 안된다 말하며

대신 기자회견장 안으로 들어갈수 있게 해줍니다.

 

 

 

 

 

 

 

 

 

한편 나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화이브는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가는 나인을

중간에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송되는 차량을 급습한 화이브지만 그차량은 더미 한마디로 미끼 차량 이였습니다.

 

 

 

 

 

 

 

 

나인은 쿠라하시 과장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이동중 이었습니다.

 

 

 

 

 

 

 

 

 

 

 

화이브는 그를 태운 차를 직접 쫓아와 방해를 하게 됩니다.

 

 

 

 

 

 

 

 

 

이때 투엘브가 나타나 화이브를 방해 하기 시작합니다.

 

 

 

 

 

 

 

 

 

 

나인이 타고 있는 차량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사고로 멈추게 되고,

 

 

 

 

 

 

 

 

 

투엘브는 화이브를 막아세우는데 성공하지만 자신도 많이 다치게 되는군요.

 

 

 

 

 

 

 

 

 

 

차에서 내린 FBI수사관은 더이상 미국정부에 통제를 따르지 않는 화이브를

해임하고 나인을 다른팀에게 맡겨 쫓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화이브는 아무에게도 나인을 줄수 없다며 그를 총으로 쏘게 됩니다.

 

 

 

 

 

 

 

 

 

 

나인은 화이브의 차량을 막아 세우게 되고 드디어 화이브와 나인이 7년만에 얼굴을 맞대고 만납니다.

 

 

 

 

 

 

 

 

화이브는 어린시절 늘 나인에게 이길수 없었다고 그런 감정으로

지금까지 이 짧은 목숨을 이어갈수 있었다며 네가 날 살게 해줬다 말합니다.

 

 

 

 

 

 

 

 

"그러니 내 몫까지 살아줘"

 

 

 

 

 

 

 

 

 

이렇게 말하며 불길에 휩싸여 죽음을 택합니다.

너무 갑작스런 죽음에 화이브의 나인에 대한 강한 집착과 초반에 보여준 행동들을 

이해하기도 전에 이렇게 퇴장해버리고 마네요.

 

 

 

 

 

 

 

 

 

기자회견의 시간이 지나자 자동영상이 뜨게 됩니다. 그것이 뉴스 로도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요.

 

 

 

 

 

 

 

 

 

 

저기 날아가는 핵폭탄이 도심중심을 향해 날아가는군요.

 

 

 

 

 

 

 

"여러분의 방해로 기자회견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폭탄은 원자폭탄입니다."

"그럼 일본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정말 막장에 막장까지 가버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대로 일본 국민들은 폭탄으로 모두 죽는걸까요?

마지막 잔향의 테러 11화에서 이 비참한 스토리의 끝을 볼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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