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8화 리뷰

지난 잔향의 테러 7화 에서는

화이브가 파놓은 함정에 나인과 투엘브가 스스로 찾아들어가

숨막히는 대결을 펼쳤지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화이브는 리사는 카드를 손에 넣게 되는데요.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번화에서 서서히 풀리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전 화에서 시바자키와 형사들은 대기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공항에서 수사를

방 해 한일로 제재를 받게 됩니다.

시바자키는 무기한 정직처분과 나머지 형사들은 3개월 근신을 명령 받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사에서 모두

빠지라고 얘기를 듣습니다.

 

 

 

 

 

 

 

 

 

시바자키는 정직 처분을 받더라도 그와 관련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대요.

첫번째로 자신의 딸을 찾아가 핵융합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시바자키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똑똑한 딸인것 같습니다.

 

 

 

 

 

 

 

 

 

 

 

한편 아지트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 리사에게 택배가 배달됩니다.

누가 자신에게 택배를 보낼까 생각하던 리사는 BOMB(폭탄)이라는 글자를 보고 바로 아지트를

달려 나옵니다. 그런 리사를 본 나인과 투엘브는 아지트의 폭발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폭탄은 화이브가 리사에게 보낸것이었습니다.

FBI 수사관은 오브젝트를 찾으러 온것치곤 위협이 과했다고 말합니다.

미국정부에서 말하는 오브젝트가 아마 나인과 투엘브가 강탈한 플루토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수사관이 나간뒤 화이브는 나인과 똑같이 갑자기 두통을 호소 합니다.

 

 

 

 

 

 

 

 

 

구 아지트가 파괴되어 나인과 투엘브는 옛날 오락실로 보이는곳에 아지트로 삼게 됩니다.

 

 

 

 

 

 

 

 

시바자키는 혼자서 이 사건의 배경을 캐기위해 신진평화숙 단체를 조사하게 되는데,

이 단체는 아테네계획 이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했었다고 합니다.

아테네는 스핑크스와 마찬지로 그리스 신화의 여신으로 어떤 연관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문서과의 형사에게 후생성의원중 한명의 아들의 뒤를 캐달라고 부타합니다.

 

 

 

 

 

 

 

 

 

 

 

시바자키형사는 문서과에서 조사해달라고 했던 의원에게 찾아가 아테네 프로젝트에대해

알려달라고 하지만 의원은 자신은 모르는일이고 설사 알고 있다고 하여도 비밀원칙으로 말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시바자키가 꺼내놓은 사진에는 의원의 아들이 마약을 거래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었습니다.

의원은 어쩔수 없이 시바자키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겠지요.

 

 

 

 

 

 

 

 

 

 

그런 사이에 투엘브는 나인에게 이제 그만두는게 어떻냐고 말하지만

나인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나인은 절대 그시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만둘수 없다고 합니다.

 

 

 

 

 

 

 

 

의원에게서 아테네계획에대해 이야기를 듣고 나오던길에 히무라 형사와 마주 칩니다.

이 형사도 근신명령을 무시하고 시바자키를 따를 생각입니다.

처음엔 문서과에서 넘어온 형사라고 펄펄 뛸때는 언제고 지금은 완전히 신뢰하는 동료가 되버렸네요.

 

 

 

 

 

 

 

 

 

 

시바자키와 히무라 형사는 고아원들을 돌고 그때 시험을 쳤던 사람들을 찾아가 청취를 하게 되는데요.

아테네 계획에선 고아원 아이들에게 테스트를 치르게 하고 합격한 아이들을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뒤로 그 아이들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그 아이들을 데리고간 공무원의 명합이

한장 남아 있습니다. 후생성 통계정보부 부장 아오키 소타

 

 

 

 

 

 

 

 

시바자키는 아오키소타라는 남자의 행방을 알기위해 기술부의 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근신중에 이런 위험한일을 선뜻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나인과 투엘브의 불편한 심정을 헤아린 리사는 쪽지를 남기고 아지트를 나옵니다.

이때 모든 cctv를 검사하고 있던 화이브는 그녀를 발견하고 납치합니다.

 

 

 

 

 

 

 

 

요청했던 아오키의 주소를 찾게 된 시바자키는 다른 정보도 얻게 되는데,

아테네계획에서 제약회사나 뇌과학 연구소 같은 첨단 의료조직도 관련되었다는 정보를 듣게 됩니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런 계획을 세우고 행했던걸 까요?

 

 

 

 

 

 

 

 

 

돌아오지 않는 리사를 찾아 나서려던 투엘브의 핸드폰에 리사가 찍힌 사진이 전송 됩니다.

 

 

 

 

 

 

 

그 사진을 본 투엘브는 리사를 구하기위해 나서려 하지만 나인은 화이브의 함정이니 가지말라고

막아섭니다. 투엘브는 그런 나인을 두고 리사를 구하기위해 그 장소로 향합니다.

 

 

 

화이브가 전화에서 리사라는 약점을 잡고 나인과 투엘브를 서서히 조여오기 시작하는군요.

게다가 시바자키는 이들의 과거가 궁금한 우리들에게 서서히 과거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행동을 하는 것이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요?

 

다음화에서는 서서히 그 실체가 들어가고 이모든 사건의 원흉이 밝혀져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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