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5화 리뷰

 점점 더워져가는 날씨에 옷을 얇게 입고 일하게 됐습니다.

옷이 얇아 진다고 마음 가짐도 얇아지지 않도록 의지를 다시 다져야 겠어요.

 

지난화에서 투엘브가 리사를 감시한다는 명목하에 자신들의 아지트로

데려왔는데요.

 

 

 

나인의 눈에는 곱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오는 비밀스런 인물이 보입니다.

이야기 흐름상 중요한 인물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 팍 드네요.

 

 

 

 

 

 

 

 

오늘도 우리 경찰분들께서는 탁월한 지능을 소유하신 지능범 스핑크스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시지만 보안강화라는 예방 차원의 대처밖에

할 수 없는것이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 사이 여전히 싱글싱글한 표정으로 다음 테러준비중인 나인과 투엘브

이녀석들은 이런일에 죄악감 같은것은 느끼지 않는걸까요?

 

 

 

 

 

 

 

 

 

일을 마치고 아지트로 돌아온 나인과 투엘브를 기다리는건 리사의 참담한 요리

이건 요리가 아니다

숯검뎅이지!!!!

 

 

 

 

 

 

 

 

화가난(?) 나인과 투엘브는 또 한번 수수께끼 테러 예고를 하게 됍니다,

하지만 이번 수수께끼는 시바자키 형사가 풀기쉽게끔 일부러 난이도를

낮춰서 영상을 띄우게 되는대요

 

 

 

 

 

 

 

시바자키는 나인과 투엘브의 예상대로 그 수수께끼를 쉽게 해석하고

지하철에 폭탄이 설치 되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너무 수수께끼를 쉽게 내는것이 아니냐는 투엘브의 질문에 나인은

너무 어렵게 내서 못풀어도 문제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못풀더라도 핸드폰 조작으로 폭탄을 정지시킨다고 합니다.

테러범치고 사람들 다칠것을 걱정하는군요.

 

 

 

 

 

 

 

 

답을 찾지 못하면 핸드폰을 이용해 폭탄을 해제 한다 했는데

 무슨일인지 그지역에 전파장애가 발생합니다.

 

 

 

 

 

 

 

 

쿠라하시과장은 지하철로 폭탄을 제거하러 가자는 시바자키의 얘기에

전문팀이 해체 할것이니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나인과 투엘브는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수 없어서

직접 폭탄을 해체하려 가는데요.

해킹을 하던중 폭탄을 설치한 기차를 찾을수 없게끔 오히려 역공격을 당하게 됍니다.

고의적으로 누군가가 폭탄해체를 막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공격패턴

나인은 익숙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전차의 위치를 파악한 나인은 자신이 투엘브 보다 더 가까운 위치 있단것을 확인하고

 

 

 

 

 

 

 

 

뛰어갑니다만.

 

 

 

 

 

 

 

 

 

너무 늦고 말았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나인의 희생으로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시바자키는 쿠라하시에게 왜 폭탄을 해체 하지 않았냐고 따져 묻지만

쿠라하시또한 그렇게 하라고 지시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책략을 제시한게 저 여자일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화이브"

 

 

 

 

 

 

 

드디어 얼굴이 전부 공개되었군요.

이름은 화이브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같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망나오다 다친 그아이 같은데

그들앞을 가로막는 인물로 성장했네요.

 

점차 흥미로워지고 있는 잔향의테러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과거를 좀더 보여줄것 같고

이들이 왜 이런짓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오겠네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