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6화 리뷰

지난 잔향의 테러 5화 에서는

나인과 투엘브 앞에 시설의 또다른 고아인

화이브가 나타나 그들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 했습니다.

 

이번 잔향의 테러 6화에서 그녀의 등장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타고 가고 있는 화이브는 즐겁게 노래를 부릅니다.

옆에 있던 일행은 화이브의 처음보는 행동을 보고 묻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게임은 혼자하면 시시하지 깨지고 부서질 패자가 있어야 비로서 재미있는거야"

화이브는 자신이 잡아낼 나인과 투엘브를 생각하며 이리도 즐거워 합니다.

화이브는 약간 새디스트적이고 승부사의 기질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스핑크스의 테러로 인해 회의장에 소집된 경찰들은 테러의 피해상황을 브리핑합니다.

그리고 쿠라하시 과장이 말하길

미국에게 요청을 받아 테러대책반을 투입하였으니 그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도와줄것을 말입니다.

스핑크스의 테러가 위협적이지만 타국의 지원을 받을정도라니. 

 

 

 

 

 

 

 

 

 

평소 시설을 도망쳐 나오던 어린시절의 똑같은 꿈을 꾸던 나인은 

평소완 다른 마지막모습을 꾸며 깨어납니다.

자신들의 계획을 방해하는것이 화이브라는것을 알고부터 이런 꿈을 꾸는 것 이겠지요.

 

 

 

 

 

 

 

 

나인은 투엘브에게 화이브가 아직 시설에서의 게임을 지금도 계속

이어서 하고 있는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지트에 얹혀 살고 있던 리사는 그들과 동료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나인은 우리가 하는일은 폭파나 살인이다 네가 그런일을 할수

있냐고 묻지만 리사는 무리 일거라고 말합니다.

 

 

 

 

 

 

 

 

 

 

시바자키는 쿠라하시 과장에게 FBI의 투입은 자신들의 수사권을 모두 가져가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쿠라하시과장은 자신이 회의도중 불려나가 한 사무실에 갔을때

그곳에는 높은 직책의 사람들과 화이브가 있었고,

범인을 예측하고 있다면 일본경찰에게 그 정체를 알려달라는 쿠라하시 과장의 요청에

범인은 잡지못하고 수사과정만 외부로 노출시키는 무능한 일본경찰에건 말할수 없다며 

화이브는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시바자키 형사는 범인들을 자극적으로 공격하는 화이브의 방식을 경계합니다.

이런방식으로 범인들을 계속 자극할경우 탈취한 플루토늄을 이용해 핵폭발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 스핑크스의 테러 예고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하지만 이 문자메시지는 나인과 투엘브가 아닌 화이브가 그들을 꾀어내기위한

책략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나인과 투엘브 그리고 그것을 모르는 시바자키와 형사들은

수수께끼를 풀어 위치를 찾게 되는데.

 

 

 

 

 

 

 

 

하네다 공항으로 위치가 밝혀집니다.

 

 

 

 

 

 

 

 

하네다 공항은 나인과 투엘브가 테러 목표로 하고 있던 장소중 하나 였고,

그것을 미리 알아챈 화이브가 선수를 쳐 테러범인척 문자메시지를 돌린것입니다.

화이브는 나인과 투엘브에게 나는 너희의 모든것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데스노트때의 L 이 생각나네요.

 

 

 

 

 

 

 

 

나인과 투엘브는 화이브의 함정을 알고서도 하네다 공항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폭탄이 터지는걸 막기위해 공항에 가게되면 경찰에게 잡힐수가 있지만,

가지 않고 공항에 폭탄이 터지게 놔둔다면 무차별 테러범이 됩니다.

그렇게되면 그들의 메시지 전달을 되지 않게 되버리니 그들에게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테러범들의 문자메시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던 시바자키는 이상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여태까지 그들의 범행예고에서는 메시지 같은것을 느꼈지만

이번 범행예고에서는 그와 같은 것을 느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바자키 형사는 추리력도 좋지만 감 또한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브가 보낸 메시지라는것을

본능적으로 느끼네요.

 

 

 

 

 

 

 

 

한편 경시총감으로 부터 폭탄제거는 폭탄제거반에게 맡기고

경찰들은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하지만 시바자키는 이 명령이 저번 지하철 폭파사건과 같은 일을 일으킬까 걱정돼 몰래

나옵니다만 다른 동료들에게 딱걸립니다.

결국 같이 하네다 공항으로...

 

 

 

 

 

 

 

 

폭탄을 제거하기위해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려는 나인과 투엘브에게 리사는 다시한번 진심으로

그들과 동료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드디어 그녀의 진심이 통했을까요 나인은 그녀에게 별도 행동으로

하네다 공항까지 오라고 승락합니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화이브가 요원들과 함께 나인과 투엘브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것을 확인한뒤 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나인과 투엘브는 전광판에 표시된 화이브의 메시지를 보고

그녀가 항공전체를 두고 체스 게임을 하자는 내용으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그 게임에서 승리하면 폭탄을 해제 할수 있구요.

 

잔향의 테러 7화부터는 나인과 투엘브 그리고 리사와 함께 화이브에 맞서 두뇌대결을 펼칠것 같네요.

처음엔 두사람이 테러범이 었지만 이젠 테러를 막아야하는 처지에 놓인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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