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9화 리뷰

지난 잔향의 테러 8화에서는

화이브가 리사를 납치하고 리사를 구하기위해 투엘브가 나인의 반대에도 찾으러 나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시바자키는 그들의 과거를 조사하기위해 전 후생성 공무원의 조사를 하게 되는데요.

점점 비밀이 밝혀져가고 이야기의 끝을 향해가면서 더욱 긴장감 넘쳐가는 잔향의 테러 입니다.

그럼 이번화에서 어떤 비밀들이 드러나게 될까요?

 

 

 

 

 

 

 

 

투엘브가 떠난뒤 나인은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리곤 또 무언가를 준비하는대요.

 

 

 

 

 

 

 

 

 

한편 시바자키와 히무라는 전 후생성 공무원집을 찾아가 아테네 계획의

모든것을 듣게 됩니다.

 

 

 

 

 

 

 

 

 

 

전 후생성 공무원은 과거에 시바자키와 같이 이일을 외부에 공개하려 했던 자가 죽임을 당했다고 말하며

들을 준비가 됐냐고 되 묻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일인것 같네요. 도대체 7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과거 아테네 계획은 서번트증후군을 응용한 프로젝트로 한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지만 대인관계의 유지가 어렵다거나 다른부분에서 보통사람보다 떨어지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연구해 실험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그 실험에는 고아원에서 테스트를 통과한 총 26명의 아이들을 시설로 데리고와

약품과 테스트를 반복하여 능력을 향상 시키는 실험을 하였는 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고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 실험이 미국정부에 알려져 폐쇄 될때 단 한명의 아이만이 미국정부에서

거둬 갔다고 하는데 그아이가 화이브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어릴적부터 실험에 실험을 거듭했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중간중간 자신들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는것이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폐쇄 되기전 시설을 마비시켜 도망친 아이들이 두명 있었다고 합니다.

시바자키는 그 아이들의 이름을 묻습니다만 그는 시설에서의 아이들의 이름은 없고

오로지 숫자로만 불렸다고 합니다.

 

 

 

 

 

 

 

 

'피험체 9호'

 

 

 

 

 

 

 

 

'피험체 12호'

 

 

 

 

 

 

 

어린아이들을 실험용쥐 처럼 사용하는 반인류적인 행동을 하고도 양심의 가책따윈 전혀 없냐고 책망하는

히무라에게 전 후생성 공무원은 자신도 결국 장기말중에 하나에 불가 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시바자키는 그럼 그 장기말을 두는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미야마'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미야마라는 사람은 오래전에 시바자키가 수사과에서 문서과로 좌천되는 일을 겪게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 사이 투엘브는 사진 메시지에서 본 장소로 달려와 리사를 찾게 되는데요.

 

 

 

 

 

 

 

 

화이브는 리사의 몸에 시한 폭탄을 장착해 놓았습니다.

이미 이정도면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사람의 목숨 따위는 어찌되도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투엘브가 놀이기구에 탑승하자 시한폭탄의 시간이 셋트가 되고,

 

 

 

 

 

 

 

 

나인은 필사적으로 폭탄을 해체해 가는데요.

도저히 시간안에 해체 할수 없는 양임을 알고 절망합니다. 그때 화이브에게 전화가 옵니다.

 

 

 

 

 

 

 

나인과 투엘브가 훔쳐간 물건은 플루토늄이 아니라 핵폭탄의 프로토타입이니 그것의 위치를

알려준다면 지금 당장 폭탄을 해제 해주겠다는 조건이지요.

투엘브는 눈앞에 리사를 구하고 싶은 마음에 물건의 위치를 말하게 됩니다.

 

 

 

 

 

 

 

 

위치를 파악한 화이브는 즉시 경찰을 대동하여 물건을 회수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런일이 있을거라 예상했을까요?

나인은 물건이 숨겨진 학교로 찾아와 물건을 바로 회수 합니다.

 

 

 

 

 

 

 

 

타이밍 좋게 경찰이 학교로 찾아오게 되구요.

 

 

 

 

 

 

 

 

리사를 구한 투엘브는 나인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에 고개를 떨구고 만 있습니다.

 

 

 

 

 

 

 

총을 든 경찰을 상대로 나인은 요리조리 피하며 물건을 가지고 안전하게 학교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됩니다.

 

이번 잔향의 테러 9화 에서는 나인과 투엘브 화이브의 과거가 얼마나 잔혹한 실험으로

묻혀 있었는지 알게 되었구요.

미야마라는 사람이 마치 최종보스 인것 처럼 다음화에 등장할것 같습니다.

과연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죄를 심판 받을수 있을까요?

나인과 투엘브는 핵폭탄으로 마지막에 어떤일을 치르게 될까요?

 

점점 이야기의 결말이 다가오면서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감이 있습니다.

앞으로 몇화남지 않았으니 저 또한 열심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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