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4화리뷰

지난번 잔향의 테러 3화에서는 시바자키형사가 플루토늄캉탈 사건과

현재의 테러범이 동일범이다라는 추측을 확신하게 되었죠.

그럼 이번 4화에서 어떤식으로 사건이 전개 될까요?

 

 

 

 

 

 

 

대책반은 작은 증거하나하나 모아가면서 범인의 윤곽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범인들은 어둠의 루트를 이용하여 테러의 재료들을

너무나 쉽게 모으고 있다는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폭탄의 재료를 살수 있다니 기가막힐 노릇이죠?

 

 

 

 

 

 

 

 

이때 시바자키는 아오모리현의 핵관리 시설지역으로 찾아가 나인이 그 시설에서

일하면서 어떤 사람이었지를 알려고 합니다.

시바자키의 수사방식은 범인의 성격과 주위환경을 파악하여 범죄의 동기와 앞으로의 범죄를 예상하는 타입 같습니다.

나인이 아오모리현 핵관리 시설지역에서 일할당시에는 주변 동료와 담을 쌓고 살아서

시설에 나인이 일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인은 경시청을 해킹하는데요 누군가가 문을 열어 놓은곳을

발견하고 그곳을 통해 쉽게 경시청 네트워크 침입합니다. 그리고 시바자키형사의 정보를

살펴봅니다. 자신들의 범행을 정확히 예측한 시바자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범죄예고로 유명해진 테러콤비는 메스컴에 대대적으로 공개 되기 시작합니다.

또 한번의 퀴즈를 내게 되는대요

수수께끼를 푼 임금님이 마지막으로 간곳에 새길 이름은 무엇이냐?

라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이건 봐도 풀수가 없습니다 하하하하

시바자키만이 풀수 있는 문제 지요.

풀지 못한다면 보이지 않는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협박합니다.

 

 

 

 

 

 

 

 

 

 

모든 감시카메라를 검색하던 경찰들은 범인들의 아지트라고

예상되는 장소를 찾아 출동하게 되

 

 

 

 

 

 

 

 

 

그 사이 시바자키는 퀴즈를 풀게 되는데 카운터가 멈추지가 않아 당황 하게 됩니다.

경찰들이 문제를 풀지 않고 꾀를 부렸다는 이유로

여태까지의 수사과정 증거들을 모두 넷상에 공개해버리고 맙니다.

보이지 않는 폭탄이라는게 이런 것 이었군요.

 

 

 

 

 

 

 

 

투엘브는 가출해서 갈곳이 없어진 리사를 데리고 아지트로 오게 되는데

나인이 칼같이 안됀다 짜릅니다.

투엘브의 표정이 몰래 길고양이 데려오다 엄마에게 걸린 모습이네요.

그리고 리사는 현기증을 느끼며 그자리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테러사건 하나하나에서 그들이 말하고 싶은 의지 같은게

느껴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시바자키는 그들에게서 어떤면을 발견하게 될까요?

리사는 나인과 투엘브와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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