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와우세븐박스 갈릭불고기

 

 

오늘 하루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니 배가 많이 고프더군요.

피자가 너무 땡겨서 바로 인터넷 주문으로 피자헛의 와우 세븐박스 갈릭불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피자가 먹고 싶을때 피자헛 사이트로 자주 주문을 해서 먹는대요.

배달 오시는분에게 카드결제를 안해도 되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이런 방식으로 주문을 자주 합니다.

 

 

 

피자헛 와우세븐박스의 크기는 꽤 큽니다. 가로 세로 한 50cm는 되는것 같네요

저위에 녹색 포장에 샐러드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샐러드 종류는 후레쉬 렌치 샐러드, 이탈리안 팬네 샐러드, 고구마샐러드 이렇게 3개를 주고

야채샐러드에 드레싱해서 먹으라고 저렇게 랜치드레싱을 주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고구마 샐러드를 좋아하기때문에 많있게 먹었습니다.

 

 

 

 

샐러드를 뺀 나머지인데요 피자헛 와우세븐박스는 안의 피자종류는 자신이 선택해서

좋아하는 종류로 바꿀수가 있는대요. 저는 이번에는 갈릭불고기를 시켰습니다.

불고기의 단맛이 피자의 단맛을 높이더라구요 저는 단맛보다는 매콤한맛을 좋아하는데

단맛을 선호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것 같네요.

 

 

 

 

다음은 미트쉬림프파스타~ 피자헛의 일반 스파게티 메뉴에 그냥 새우 몇개 더 얹어져

있는 느낌 ㅋㅋ 그래도 전 면을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피자를 흡입하기전에

에피타이져(?)로 후루룩 얌얌 쩝쩝했습니다.

 

 

 

 

아주 윤기가 좔좔흐르죠?

저게다 저의 살로 변할것입니다 ^^

(말로만 매일 다이어트 한다면서 이러고 있네요 ㅋㅋ)

 

 

 

 

피자헛의 와우박스 세트들의 피자는 S같은 M자사이즈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손이 그렇게

크지 않는데도 한손에 딱 잡힐정도의 사이즈네요 ㅋ

 

 

 

 

마지막 사이드 메뉴로 순살 쌀치킨과 케이준 포테이토입니다.

순살 쌀치킨은  뼈없이 말랑말랑하게 잘 익혀진것 같고 케이준 포테이토는 씹을때의

식감이 살짝 사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맛의 취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피자헛을 자주 이용해서 먹으니까요ㅋ

(물론 오늘은 배가고파서 맛의 여유를 느낄수 없었습니다만..)

동네피자들 먹다가 이런 브랜드 피자를 먹다보니 다시는 동네피자는 못먹겠더라구요

토핑이나 서비스면에서...음.. 어쨋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모두들 즐거운 식사하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