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3화 리뷰

자 오늘도 즐겁게 잔향의 테러 3화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쿠라하시과장의 호출로 시바자키는 문서과에서 수사1과로 발령이 나는대요.

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신입형사는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녀석이 가장 시바자키를 존경하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시바자키 형사가 나인과 투엘브를 잡기위해 문서과에서 수사과로 옮긴사이

나인과 투엘브는 다음 테러를 준비합니다.

두사람의 대화는 마치 자신들의 범행을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시바자키와 쿠라하시는 플루토늄 강탈사건에 대해서 대화를 나눕니다.

핵처리 시설에 잠입하기위해 그 지역 주민으로 위장하여 취업을 하였고,

일이 끝난뒤에는 모든 사진과 데이터를 삭제하고 사라진 두녀석에 대해서 말입니다.

 

 

 

 

 

 

 

 

도쿄청사 테러사건이 있기전 정전을 의심하고 있던 시바자키는 공사장의 트레인기사를

불러 심문하게 됩니다.

시바자키는 기사가 사채를 쓰고 있던 것을 알고 갑자기 그 큰빚을 갚을 여유가 생긴것에 의문을 갖고

그의 지워진 메일을 복원해 누군가가 그에게 돈을 대신 갚아 줄테니

정전을 일으키라고 지시한것 까지 밝혀냅니다.

 

 

 

 

 

 

 

 

트레인 기사의 자백으로 정전과 도쿄청사 테러사건이 관련이 있음을 밝혀낸

시바자키는 한가지 의문점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정전이된 25분동안 테러를 준비할정도의 치밀함을 보인 범인들이 왜

꼬리가 잡힐 메일을 남겨둔것인가? 라는 점입니다. 마치

일부러 증거를 남겨둔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때마침 스핑크스 1호 와 2호의 범행 예고 영상이 올라왔고

"수수께끼를 푼 신이 사는곳 옆에 있는 건물은 뭘까요?"

투엘브는 한바퀴 휙~ 돌면서 일본의 신사에가면 합장을 하는 행동을 취한다.

"다리가 굳어서 질질 끌지경이 되도록 찾아봐"

 

 

 

 

 

 

 

 

영상을 확인한 시바자키와 경찰은 스핑크스 1호와 2호의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합니다.

 

 

 

 

 

 

 

 

그 시각 리사는 또 의존증 엄마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내요.

 

 

 

 

 

 

 

결국 리사는 집을 가출하고 맙니다.

 

 

 

 

 

 

 

 수수께끼를 풀다 문서과에서 휴식을 취하던 시바자키는 문서과의 오타쿠가

하던 게임에서 수수께끼의 답을 찾게 됩니다.

 

 

 

 

 

 

 

 

건물 옥상에서 무언가 생각에 잠겨있는 나인

 

 

 

 

 

 

 

 

 

 

어느 한 시설에 어린 아이들이 모여 있고 그주변에서 무언가를 체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이 아이들을 모아놓고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버려진 여러분의 이름엔 사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군요. 이 아이들 모두가 고아라고 예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하얀머리의 아이는 나인과 투엘브와 함께 이시설을 도망나오다

 불길에 휩싸였던 아이로 보이는 군요.

 

 

 

 

 

 

 

 

답을 찾은 시바자키는 나인과 투엘브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해답을

동영상으로 업로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인과 투엘브가 가지고 있는 플루토늄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날립니다.

 

 

 

 

 

 

 

 

나인과 투엘브는 경찰이 플루토늄 강탈 사건과 테러사건의

범인이 같다는걸 알아차린것에 "이걸 기다렸었다"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범행의 흔적을남기고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무얼을 알리기위해 이런 일들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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