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2화 리뷰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애니메이션 잔향의 테러 2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난 잔향의 테러 1화에서 나인과 투엘브 두소년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테러이야기입니다.

 

 

 

 

 

 

테러로 인해 말그대로 쑥대밭이 된 도시를 뉴스에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위험한 상황속에서 살아 돌아온 미시마 리사를 맞이한건

이혼뒤 딸에게 과한 의존증을 표현하는 엄마 뿐이었습니다.

 

 

 

 

 

 

 

 

테러라는 살면서 겪기 힘든 무서운 경험보다도

 "이제 돌아갈 수 없어"라는 나인의 말이 더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리사는 그 말이 더이상 자신의 삶이 예전과 같지 않을거라 느낍니다.

 

 

 

 

 

 

 

 

도쿄 도청사가 테러를 당한뒤 경찰에서도 즉각적인 대책반이 형성됩니다.

그중 사건의 한 역할을 할 수사 1과장 쿠라하시가 등장합니다.

 

 

 

 

 

 

 

 

곧바로 피해 상황과 범죄상황에대한 얘기를 진행합니다.

테러임에도 불과하고 27명의 경상을 제외하고는 사망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테러를 목적으로 했다면 일반적으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는일이 당연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범행 예고를 한 영상은 특수한 프로그램으로 업로드하여 추적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정전이 된 25분사이에 폭탄을 설치한것과 그 폭탄을 어느곳에서나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고층건물의 기둥을 부술 있는 폭탄으로 재조 했다는점에서 범인들은 지능이 뛰어 나다

판단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발견된 "VON"이라는 글자에

쿠라하시 과장은 놀랍니다. 6개월전 플루토늄을 탈취

당한 곳에서도 똑같은 글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글자로 6개월전의 사건과 동일범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의심합니다.

 

 

 

 

 

 

 

 

그시각 나인과 투엘브는 2차 범행의 준비를 진행합니다.

투엘브는 나인에게 리사에게 왜 공범자 얘기를 했냐 묻는데

나인은 무덤덤하게 단지 입막음이라 합니다.

 

 

 

 

 

 

 

 

나인:"그나저나 누가 갈까?"

투엘브:"가위 바위 보"

 

 

 

 

 

 

 

나인: "쳇!"

부아아아앙~

 

 

 

 

 

 

 

 

다음 테러의 장소는 무려 록뽄기 경찰서

경찰서!!!!! 이녀석들 제대로 또xx 입니다.

대담한 적진 침투능력 짱개배달부로 변장하여 침입합니다.

일본이니까 라면 배달부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저렇게 살포시 그릇(?) 떨궈주고 나오는 나인 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문서과에 속한 시바자키 형사와 그의 동료는

십자 말풀이와 인터넷을 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열심히

빨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사이에 스핑크스1호와 2호가 제2 범죄예고 영상을

수수께끼로 냅니다

"처음엔 2발 다음엔 4발 저녁엔 3발 인것은? 퀴즈를 풀면 폭탄은 당신것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퀴즈이죠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알고있는 얘기로는 스핑크스의 퀴즈인데요

아침엔 4발 점심엔 2발 저녁엔 3발로

인간을 뜻하는 퀴즈였죠 그런데 순서가 조금 이상하지요?

 

 

 

 

 

 

 

 

스핑크스의 퀴즈는 오이디푸스의 전설과도 관련이 깊은데요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폐륜을 저지를거라는 신탁을 받고 어린시절 버려진 왕자입니다.

하지만 장성하여 결국 그 신탁의 폐륜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저지른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죄책감 이기지못해 눈을 찔러 맹인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꽤 길게 오이디푸스를 언급하는것을 보니 이 이야기의 흐름과 관련이 깊은듯 합니다.

 

 

 

 

 

 

 

 

투엘브는 리사를 찾아와 장난을 치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신고하거나하면 죽인다는 협박을 합니다;;;;; 무서워 (oㅠo;;)

 

 

 

 

 

 

 

경찰은 스핑크스 퀴즈의 숫자(4-2-3)를 생각하고 DNA빌딩을 수사하게 됩니다.

 

 

 

 

 

 

 

 

경찰이 모두 출동을 하였을때 문서과의 시바자키는 수사과의 쿠라하시 과장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시바자키는 스핑크스의 퀴즈는 다른 설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침엔 2발 점심엔 4발 저녁엔 3발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추리하였던 인간이라는 답은 맞지 않게 되며 테러범들이 낸퀴즈에 가깝게 된다.

그리고 그 추리에서의 답은 오이디푸스 자신이라는 것 입니다.

처음엔 두발로서는 인간이었지만 폐륜을 저지른뒤에는 짐승이되고 맹인이 되면서 지팡이가

필요하게 됐다는 얘기 입니다.

그리고 그 답속에서 경찰안에 숨겼다는 풀이를 해내게 되고 2-4-3 수열의 주소인

록뽄기 경찰서라는것도 알아냅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네요 나인이 핸드폰 조작으로 록뽄기 경찰서를 시원하게

날려주십니다.

 

 

 

 

 

 

 

 

록뽄기 경찰서가 테러당한것을 확인한 쿠라하시 과장은 시바자키에게

6개월전 핵연료가 강탈당한일과 이번의 사건들이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I want you!!!" 를 외칩니다.

 

 

 

 

 

 

나인 : "빨리 나와라"

 

2화의 마지막에서 나인은 누구를 기다리는걸까요? 수수께끼가 많은 화였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면서 이일들의 원인은 차차 밝혀지겠지만 도대체 어떤 목적을가지고

이 두소년은 이런짓을 하는걸까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