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꼬마김밥 장산의신의 연매출 30억의 장사비법

서민갑부 꼬마김밥편을 보면서 참 진정한 장사는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비법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장님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서민갑부에 나오신 이 부부는 소비자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고작 500원자리 김밥과 분식메뉴들을 팔아서 연매출 30억을 달성했습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사장님이십니다. 꼬마김밥의 한동철사장님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농담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손님들의 표정만 봐도 기분이 어떤지 알 것 같으시다는데요. 그래서 그런 기분에 따라 손님에게 어떤 말을 걸어줄지 생각하고 서비스도 하나 더 주고 그렇게 맞춰주신다고 합니다. 진정한 고객위주의 경영입니다.



그리고 이 사장님은 재미난 농담과 함께 혹여나 손님들이 불편하시지 않게 서비스도 푸짐하게 드린다고 합니다. 500원짜리 김밥이지만 손님들에게 맛을 보라며 공짜로 서비스해주는 경우도 많으며 홀에 있는 손님들에게는 음료수도 공짜로 팍팍 쏘십니다.



또 이 분식점은 다른 사람보다 학생이나 아이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줍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기자식들 같이 보여서 일까요~ 학생들에게는 유독 친절하고 양도 많이 주십니다.



이 집의 메인 메뉴는 꼬마김밥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한 줄에 500원씩 골라담아서 포장해가는 방법의 가게인데요. 마치 예전에 유행했던 오니기리를 김밥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가격도 다른 가게들의 경우 3개 2000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량으로 구매해가시는 손님들이 아주 많고~ 저 많이 쌓은 김밥들이 매일매일 동난다고 합니다.






가게를 하면서 단골손님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가게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맛일수도 있고 또는 가게의 분위기나 사장님의 인성일 수도 있습니다. 이 꼬마김밥가게는 그런 면에서 다양한 조건의 매력들을 잘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내일 이어서 꼬마김밥 장사비법 2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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